2025년 8월 31일 성령강림 후 열두번째주일
본문
Celebration

창조절 기도 중에서
평화의 왕이신 주님,
당신의 상처로부터 세상의 상처와, 창조 세계의 아픔과, 이웃의 고통에 함께하는 길을 배우게 하소서. 부
활의 능력으로 우리를 소망의 사람들로 세우셔서 칼이 보습이 되고, 눈물이 기쁨으로 변하는 그날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를 일구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안전히 거하며 고요한 평안 속에 쉬게 하는 그 샬롬 속에서 우리가 한 가족이 되게 하소서 아멘.
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시편기도 시편 81:1, 10-16
어린이 말씀 바울의 선교여행/ 바이블프로젝트 누가복음&사도행전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성경말씀 예레미야 2:4-13 (새번역) 시편 81:1, 10-16 (공동번역) 히브리서 13:1-8, 15-16 (새번역) 누가 14:1, 7-14 (새번역) 인도자
설교 잔치자리에서 인도자
축복기도 인도자
광고 인도자
호흡기도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 임재하시기를 소망하며
침묵으로 1분간 기도합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창세기 2:7-공동번역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복음 20:21-22-공동번역
함께 찬양하기

신앙고백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시편기도 시편 81:1, 10-16
우리의 힘이신 하느님께 즐거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야곱의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너희 하느님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나 야훼다. 다만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채워주리라.'
그러나 내 백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였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마음을 굳은 대로 버려두어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였다.
아, 나의 백성아, 제발 내 말을 들어다오. 이스라엘아, 나의 뜻을 따라 걸어다오.
나 당장 너희 원수들을 쳐부수리라. 나 당장 너희 압제자들에게 손을 대리라.
야훼의 원수들이 너희 앞에서 아첨할 것이나 그들의 운명은 돌이킬 수 없이 계속되리라.
그러나 이 백성은 내가 기름진 밀가루로 먹이고 바위에서 따낸 꿀로 배불리리라."
어린이 말씀
“바울의 선교여행/ 바이블프로젝트 누가복음&사도행전”
사도행전 13:1-3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함께 드리는 기도
함께 드리는 기도(청어람 세속성자 예배 기도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실 뿐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직접 주님의 집으로 초대해 환대하고 잔치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의 초대 앞에 우리가 기꺼이 응답해 이 예배에 나왔습니다. 겸손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이 잔치 예배에 참여하며 주님의 은총을 흠뻑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하기 위해 수치와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주님, 주님의 길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영광스럽게 하소서.
많이 가진 이를 동경하고 적게 가진 이는 멸시하는 문화 속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많은 소유와 높은 지위, 유명세 없이는 좋은 삶이 불가능해 보이는 세상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도를 붙들고 살아가려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마음 나눌 친구를 붙여 주시고, 초라함을 느끼는 이들에겐 적절한 격려와 실제적인 도움을 허락하소서.
좁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삶이 존중받고 기억되는 평화의 세상을 기다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주님의 제자들에게 오늘의 기쁨을 건네주소서.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와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새 학기를 시작하는 모든 학생들과,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그리고 기도로 함께하는 학부모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다가오는 가을의 풍성함처럼, 이들의 지식과 지혜가 날마다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학생들이 매일 메는 책가방 속에 책과 함께 하나님의 진리를 담게 하시고, 펼치는 공책 위에 아름다운 꿈을 그려 가게 하시며, 마음속에는 선한 뜻과 굳센 믿음을 품게 하소서. 책가방이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는 기쁨의 동반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기쁨과 함께 성장하는 보람이 가득해야 할 배움터에, 과도한 경쟁의식과 거친 언행, 왜곡된 가치관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지켜 주소서.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격려가 오가는 사랑의 공동체로 세워 주소서.
*성공회 기도서의 '책가방 축복식' 기도문에서 인용
여행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길 위의 주님, 안전한 집과 익숙한 동네를 떠나 새로운 길 위에 선 모든 이들을 축복하소서. 여행자들의 마음에 두려움 대신 기대가, 낯섦 대신 호기심이, 지친 마음 대신 기쁜 설렘이 가득하게 하소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땅의 기운과 신선한 공기로 힘을 얻게 하시고, 혹여 험한 길이나 막다른 골목을 만나더라도 주님께서 친히 붙잡아 주시는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길 위에서 스치는 모든 인연과 따뜻한 환대를 나누게 하시고, 그 복된 만남을 통해 삶의 지혜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게 하소서. 계획했던 여정은 순탄함 속에서 기쁨을 얻게 하시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은 오히려 무뎌진 감각을 깨우는 선물이 되게 하여, 여행을 통해 더욱 너그럽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오늘 만나게 될 모든 풍경과 사람, 그리고 모든 사건 속에 담긴 주님의 손길을 미리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걸음을 평안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공동체를 위한 기도
몸된 머리되신 예수님. 우리를 예수님의 몸으로 불러주시고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맑은물이 한몸으로 부름받은 것을 기억하고 서로를 위하고 도우므로 예수님의 몸을 세우고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지금 맑은물은 맑은물의 꿈과 지향을 담아내는 정관을 개정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의 뜻이 잘 드러나는 정관이 되게 하소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지혜와 기쁜 맘을 허락해주소서.
맑은물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을 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와 맑은물의 지향이 잘 반영되는 공간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수고하는 이들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엮어주소서.
가정교회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나눔이 일어나게 하시고,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를 먹이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이들의 신앙의 선배로 본이되게 하시고 아이들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일이 있게 하소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믿음의 동역자로 아이들이 자라나게 하소서.
서로를 위한 기도와 하나님나라를 구하는 기도!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예레미야 2:4-13 (새번역)
4 야곱의 백성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가족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5 "나 주가 말한다. 너희의 조상이 나에게서 무슨 허물을 발견하였기에,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서 헛된 우상을 쫓아다니며, 자신들도 허무하게 되었느냐?
6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고 올라오신 분,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분, 그 황량하고 구덩이가 많은 땅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짙은 그 메마른 땅에서, 어느 누구도 지나다니지 않고 어느 누구도 살지 않는 그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묻지도 않는구나.
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 그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고, 가장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들어오자마자 내 땅을 더럽히고, 내 재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8 제사장들은 나 주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지 않으며, 법을 다루는 자들이 나를 알지 못하며, 통치자들은 나에게 맞서서 범죄하며, 예언자들도 바알 신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도움도 주지 못하는 우상들만 쫓아다녔다."
9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시 법대로 처리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 자손의 자손들을 법대로 처리하겠다.
10 너희는 한 번 키프로스 섬들로 건너가서 보고,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서, 일찍이 그런 일이 일어났던가를 잘 살피고 알아 보아라.
11 비록 신이라 할 수 없는 그런 신을 섬겨도, 한 번 섬긴 신을 다른 신으로 바꾸는 민족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도 내 백성은 5)그들의 영광을 전혀 쓸데 없는 것들과 바꾸어 버렸다.
12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나 주의 말이다.
13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예레미야 2:4-13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호소하시는 내용은 무엇입니까?(5-8절) 이스라엘이 두가지 잘못은 무엇입니까?(13절)
시편 시편 81:1, 10-16 (공동번역)
1 우리의 힘이신 하느님께 즐거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야곱의 하느님께 환성을 올려라.
10 너희 하느님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나 야훼다. 다만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채워주리라.'
11 그러나 내 백성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나의 뜻을 따르지 아니하였다.
12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마음을 굳은 대로 버려두어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였다.
13 아, 나의 백성아, 제발 내 말을 들어다오. 이스라엘아, 나의 뜻을 따라 걸어다오.
14 나 당장 너희 원수들을 쳐부수리라. 나 당장 너희 압제자들에게 손을 대리라.
15 야훼의 원수들이 너희 앞에서 아첨할 것이나 그들의 운명은 돌이킬 수 없이 계속되리라.
16 그러나 이 백성은 내가 기름진 밀가루로 먹이고 바위에서 따낸 꿀로 배불리리라."
시편 81:1, 10-16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1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해주시길 바라십니까?(16절)
서신서 히브리서 13:1-8, 15-16 (새번역)
1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2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되, 여러분도 함께 갇혀 있는 심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이 있는 사람이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4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7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히브리서 13:1-8, 15-16 을 묵상하십시오. 히브리서의 저자가 바라는 덕목은 무엇입니까? 믿음이 삶으로 어떻게 나타나길 원합니까?
복음서 누가 14:1, 7-14 (새번역)
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새파 사람의 지도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의 집에 음식을 잡수시러 들어가셨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께서는,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윗자리를 골라잡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8 "네가 누구에게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거든, 높은 자리에 앉지 말아라. 혹시 손님 가운데서 너보다 더 귀한 사람이 초대를 받았을 경우에,
9 너와 그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이 분에게 자리를 내드리시오' 하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앉게 될 것이다.
10 네가 초대를 받거든, 가서 맨 끝자리에 앉아라. 그리하면 너를 청한 사람이 와서, 너더러 '친구여, 윗자리로 올라앉으시오' 하고 말할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너와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12 예수께서는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만찬을 베풀 때에, 네 친구나 네 형제나 네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들을 부르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그들도 너를 도로 초대하여 네게 되갚아, 네 은공이 없어질 것이다.
13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14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누가 14:1, 7-14을 묵상하십시오.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두가지 비유는 무엇입니까? 이 비유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말씀으로 나누고 기도하기
<성서일과> 중 가장 의미 있게 다가 온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나요? 마음에 새겨봅시다.
전체 본문을 읽으면 들었던 생각들 느낌들은 무엇인가요?
전체 본문을 읽으며 들었던 질문들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한 줄 기도문으로 적어봅니다.
말씀이 내 존재와 삶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1. 예레미야 2:4-13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호소하시는 내용은 무엇입니까?(5-8절) 이스라엘이 두가지 잘못은 무엇입니까?(13절)
2. 시편 81:1, 10-16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1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해주시길 바라십니까?(16절)
3. 히브리서 13:1-8, 15-16 을 묵상하십시오. 히브리서의 저자가 바라는 덕목은 무엇입니까? 믿음이 삶으로 어떻게 나타나길 원합니까?
4. 누가 14:1, 7-14을 묵상하십시오.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두가지 비유는 무엇입니까? 이 비유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광고
1. 오늘은 가정교회로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목자들은 오늘 목자리트릿으로 모임을 갖습니다(성완.한솔네. 온 마음 다하여 북토크) 성령강림 후 열두번째 주일입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예배로 부르시고, 세상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 9월 예배 안내
1,3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2,4주 : 가정교회별 예배
8월 5째주 가정교회별 예배 및 목자 리트릿
3. 맑은물 연중기획-민주시민 기독공동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티클이 올라왔습니다. 읽고 피드백을 밴드에 덧글로 올리시는 분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4. TF팀이 운영중입니다.
정관개정작업팀(최원용)/장성완, 박주현, 정혜수, 이소영, 이아람, 한상호, 김은의
공간팀(김은하)/ 박두수. 안대용. 박주현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예배팀(이태형)/ 박찬미. 황유현. 박주현 함께 하실분들 환영합니다.
5. 정기모임
목자모임 매주 첫째주 예배 후
예배팀모임 매주 첫째주 토요일(9월 6일) 오전 10시 제자훈련모임 매주 둘째주 토요일(9월 20일) 오후 12시 숲속기도산책 매주 마지막주 토요일(9월 27일) 오전 9시
6.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연애, 그리고 결혼 특강
8월 30일 토요일 2시-6시에 있었습니다.
7. 맑은물 부모교육 강좌
9월 27일 토요일 오전 11-1시
산책같은 수다(양산시 명동)
강사 : 최지현(한국비폭력대화 센터)
대상: 비폭력대화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 비폭력대화. 마샬B.로젠버그 필독 ✶
문의: 이하정(010-6688-1641)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 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010-4139-1391)
기도
9월 7일 김희경 / 9월 21일 노성진
시편기도
9월 7일 안서현 / 9월 21일 최 윤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9월 7일 서정민 / 9월 21일 허홍태
성찬 분병.분잔
9월 7일 노지 / 10월 5일 다시유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