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일 성령강림 후 스물한번째주일
본문
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시편기도 시편 119:137-144 (공동번역) 안나현
아빠 삼촌이 들려주는성경이야기 19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어요 김주헌
성찬 다같이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기도 박상훈
성경말씀 누가 19:1-10 (새번역) 인도자
설교 그 나무 아래 인도자
축복기도 인도자
광고 인도자
신앙고백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시편기도 시편 119:137-144 (공동번역)
야훼여, 당신은 공정하시며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사옵니다.
당신의 언약은 공정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사옵니다.
나의 원수들이 당신의 말씀을 기억하지 아니하니 나의 정열이 이 몸을 사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지켜진 당신의 약속, 나에게는 그 약속이 소중합니다.
나 비록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당신의 법령들을 잊지 않으리이다.
당신의 정의는 영원한 정의, 당신의 법은 언제나 진실됩니다.
우민과 억압에 짓눌려도 당신의 계명이 나를 기쁘게 하옵니다.
당신의 언약은 언제나 공정하시니 그것을 깨우쳐주시고 이 몸을 살게 하소서.
어린이 말씀
“19과 예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셨어요”
누가복음 24:36-53
36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37 그들은 놀라고, 무서움에 사로잡혀서, 유령을 보고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38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희는 당황하느냐?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40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는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이셨다.
41 그들은 너무 기뻐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42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렸다.
43 예수께서 받아서,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4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45 그 때에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49 [보아라,] 나는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러므로 너희는 위로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이 성에 머물러 있어라."
50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밖으로] 베다니까지 데리고 가서,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셨다.
51 예수께서는 그들을 축복하시는 가운데, 그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52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53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복음서 누가 19:1-10 (새번역)
1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2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3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게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4 그래서 그는 예수를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거기를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러서 쳐다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6 그러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
7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모두 수군거리며 말하였다. "그가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8 삭개오가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또 내가 누구에게서 강제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하여 갚아 주겠습니다."
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0 인자는 잃은 것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누가 19:1-10을 묵상하십시오. 사개오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삭개오의 변화의 원인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어떻게 다가 가십니까?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광고
1. 오늘은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성령강림 후 스무한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를 찾아 오시는 예수님과 함께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
2. 11월 예배 안내
1, 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3주 추수감사절 및 맑은물 21주년
2, 4, 5주 : 가정교회 예배
11/29,30(토,일) 가정교회 리더 25년 돌아보기 26년 내다보기
3. 맑은물 연중기획-민주시민 기독공동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티클 덧글달기 이벤트 중입니다. 읽고 피드백을 밴드에 덧글로 올리시는 분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4. TF팀이 운영중입니다.
정관개정작업팀(최원용)/장성완, 박주현, 이소영, 이아람, 김은의
공간팀(김은하)/ 박두수. 안대용. 박주현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예배팀(이태형)/ 박찬미. 황유현. 박주현 함께 하실분들 환영합니다.
5. 정기모임
가정교회리더모임 매주 첫째주 예배 후(11월 2일) 오후 5:30
예배팀모임 매주 첫째주 토요일(11월 8일) 오후 2시
제자훈련모임 매주 둘째주 토요일(11월 22일) 오후 6시
숲속기도산책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11월 22일) 오전 10시
6. 샛별런
샛별가정교회 주최 '샛별런'이 열립니다.
일시: 11월 8일(토) 오전 10:30
장소: 삼락생태공원
코스: 왕복 약 4km
7. 맑은물 교사 돌아보기 내다보기
일시: 2025년 11월 8일 오후 3시
장소: 공간 사이에
8. 추수감사절 및 맑은물 21주년
2025년 11월 16일
가정교회별로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헌금은 외부지원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보냅니다.
*제 1회 맑은물 감사백일장
밴드 광고 참고
누구나 참여가능.
9. 수능(11월 13일)이 다가옵니다.박민서님이 준비한 것을 잘 치룰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 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010-4139-1391)
기도
11월 16일 박은서 / 12월 7일 박지영
시편기도
11월 16일 공예진 / 12월 7일 박수이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12월 7일 장성완 / 12월 21일 박두수
성찬 분병.분잔
11월 16일 알고보니 / 12월 7일 하루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