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자세한 주보

2025년 11월 30일 대림절 첫번째 주일

본문

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같이

시편기도 시편 122:1-9

어린이 말씀 대림절 시리즈 '소망'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성경말씀 이사야 2:1-5 (새번역) 시편 122:1-9 (공동번역) 로마서 13:11-14 (새번역) 마태복음 24:36-44 (새번역) 인도자

설교 기다림 인도자

축복기도 인도자

광고 인도자

호흡기도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 임재하시기를 소망하며

침묵으로 1분간 기도합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창세기 2:7-공동번역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복음 20:21-22-공동번역

함께 찬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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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고백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시편기도 시편 122:1-9

야훼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도 기뻤다.

우리는 벌써 왔다, 예루살렘아, 네 문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예루살렘아, 과연 수도답게 잘도 지어졌구나. 모든 것이 한몸같이 잘도 짜여졌구나.

그 지파들이, 야훼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법도에 따라 야훼 이름 기리러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재판석이 거기에 있고 다윗 가문이 앉을 자리 또한 거기에 있구나.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의 소리 외쳐라. "네 집안에 평화!"

"네 성안에 평화!" "궁궐 안에 평화!"

내 겨레, 내 벗들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평화!" 외치게 해다오.

(다같이)우리 하느님 야훼의 집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복이 있으라.

어린이 말씀

“대림절 시리즈 '소망'”

베드로전서 1:3-4

베드로전서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 주셨으며,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을 물려받게 하셨습니다. 이 유산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축복기도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함께 드리는 기도

오시는 주님, 깊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새벽별처럼 분주한 세상과 흔들리는 마음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깨어 있도록 비춰 주시는 은총을 감사합니다. 우리 매일 일상의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에 주님의 빛과 평화를 심어 주소서. 오늘의 기다림이 희망이 되고, 우리의 삶이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되게 하소서.


대림절 첫째주 - 환한 희망의 빛으로 오소서

첫 번째 대림초에 불을 밝히며, 빛이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우리의 마음도 어둠에 잠겨 있습니다. 이곳에 작은 촛불을 밝혀 둔 채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과 이 땅의 모든 어둠 속에 꺼지지 않는 생명의 빛을 비추소서. 주님은 약속대로 오셔서 어둠을 몰아내시고, 평화와 환희의 빛을 밝히실 것입니다. 약속대로 오셔서 억눌리고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실 것입니다. 주님, 먼저 우리의 영혼을 비추시어, 절망에 익숙해진 몸과 마음을 일깨워 주소서. 주님의 약속을 품은 채 오늘을 살아가게 하시고, 온 세상이 환해지는 그날까지 서로를 비추게 하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생명에게 더없이 환한 희망의 빛으로 다가오소서.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이주민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은 나그네의 하나님이시고, 고향을 떠나 떠도는 이들의 주님이십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 삶의 터전을 떠나 외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을 돌보아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나그네였고, 예수님도 난민이셨으며, 우리 모두가 이 땅의 거류민과 순례자로 살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인종이나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되어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라고 하셨습니다. 한국에 온 이주민들과 난민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기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가자와 우크라이나, 수단 등 여러 분쟁지역에서 탈출하고 있는 난민들을 전 세계가 환대하고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위험 속에서 노동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일하는 이들의 주님, 일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본을 따라 맡은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자신의 삶을 일구고 사회를 유지하는 모든 노동자를 축복하소서. 우리 사회가 돈이나 효율성보다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 노동의 신성함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게 하시며 모든 노동자가 자기 일을 통해 기쁨과 보람을 누리게 하소서.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 내몰린 이들을 보호하시고, 일하고 싶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는 일할 기회를 주소서. 특별히 새벽 배송에 대한 논란이 충분한 논의와 숙고의 과정을 거쳐 누구도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리지 않고 위험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더이상 누구도 일하다 죽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우리 사회의 노동 환경이 더 나은 방향으로 자리잡게 하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공동체를 위한 기도

맑은물 가족의 필요와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다시 오실 왕 우리 예수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맑은물이 깨어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왕이신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 속에서 정의와 평화와 사랑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몸된 머리되신 예수님. 우리를 예수님의 몸으로 불러주시고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각자가 머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한 몸된 것을 살아내게 하소서. 맑은물이 서로를 위하고 도우므로 예수님의 몸을 세우고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맑은물 돌아보기와 내다보기를 통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교회로 자리매김하게 하소서. 비전이 명확해지고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을 알아가게 하소서. 이시간을 통해 맑은물이 하나되게 하시고 한 몸으로 세상 가운데 나타나게 하소서. 


가정교회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나눔이 일어나게 하시고,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관계로 나아가게 하소서.


우리를 먹이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기억하고 하나님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시험과 취업과 진로를 두고 기도하는 청년들을 기억해주시고, 일상의 필요를 구하는 간구에 주님의 도우심을 베푸소서.


우리가 아이들의 신앙의 선배로 본이되게 하시고 아이들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음을 고백하는 일이 있게 하소서. 자신의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믿음의 동역자로 아이들이 자라나게 하소서.

서로를 위한 기도와 하나님나라를 구하는 기도! 그리고 세상 구원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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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이사야 2:1-5 (새번역)

1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3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자,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4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5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이사야 2:1-5 을 묵상하십시오.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에 일어나는 일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면서 하는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와서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시편 시편 122:1-9 (공동번역)

1 야훼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도 기뻤다.

2 우리는 벌써 왔다, 예루살렘아, 네 문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3 예루살렘아, 과연 수도답게 잘도 지어졌구나. 모든 것이 한몸같이 잘도 짜여졌구나.

4 그 지파들이, 야훼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법도에 따라 야훼 이름 기리러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5 재판석이 거기에 있고 다윗 가문이 앉을 자리 또한 거기에 있구나.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의 소리 외쳐라. "네 집안에 평화!"

7 "네 성안에 평화!" "궁궐 안에 평화!"

8 내 겨레, 내 벗들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평화!" 외치게 해다오.

9 우리 하느님 야훼의 집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복이 있으라.


시편 122:1-9을 묵상하십시오. 예루살렘(야훼의 집)으로 가자고 했을 때 시인이 기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서신서 로마서 13:11-14 (새번역)

11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행합시다. 호사한 연회와 술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맙시다.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십시오.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마십시오.


로마서 13:11-14을 묵상하십시오. 바울은 로마서에서 깨어있을 것을 촉구합니다. 깨어 있는 삶의 자세와 생활은 무엇입니까?

복음서 마태복음 24:36-44 (새번역)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9)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1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36-44 을 묵상하십시오. 마지막 때는 어느 때와 같습니까? 깨어 있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깨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설교영상

“기다림”

말씀으로 나누고 기도하기

<성서일과> 중 가장 의미 있게 다가 온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나요? 마음에 새겨봅시다.

전체 본문을 읽으면 들었던 생각들 느낌들은 무엇인가요?

전체 본문을 읽으며 들었던 질문들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한 줄 기도문으로 적어봅니다.

말씀이 내 존재와 삶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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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가정교회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밤이 길고 낮이 짧아지는 시간, 대림절의 기다림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맞는 차분함으로 우리 주님이 오실 것을 기다리는 기간이 되기 바랍니다.


2. 11, 12월 예배 안내

1, 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3주 추수감사절 및 맑은물 21주년

2, 4, 5주 : 가정교회 예배

11/29,30(토,일) 가정교회 리더 25년 돌아보기 26년 내다보기

12월

1,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2,4주 : 가정교회 예배

25일 성찬예배(정관교회당)


* 2025 돌아보기 2026 내다보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정기모임

가정교회리더모임 매주 첫째주 예배 후(12월 7일) 오후 5:30

예배팀모임 매주 첫째주 토요일(12월 13일) 오전 10시

제자훈련모임 매주 둘째주 토요일(11월 22일) 오후 6시

숲속기도산책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11월 22일) 오전 10시


4. 특수교육 임용고시를 치루는 김도형(루모스)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1차 시험 11월 22일 금요일

2차 시험 1월 15-21일


5. 군 복무중인 박은우(박상훈,박종인), 김슬우(김희경)을 기억하고 기도해주세요.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 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010-4139-1391)

기도

12월 7일 박지영 / 12월 21일 박종인

시편기도

12월 7일 박수이 / 12월 21일 허진선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12월 7일 박두수 / 12월 21일 장성완

성찬 분병.분잔

12월 7일 하루 / 12월 25일 상상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