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자세한 주보

2026년 3월 8일 사순절 셋째주일 성서일과 가해

본문

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축복기도 인도자

호흡기도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 임재하시기를 소망하며 침묵으로 1분간 기도합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창세기 2:7-공동번역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복음 20:21-22-공동번역

함께 찬양하기

이미지1

맑은물신앙고백문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하나님은 온 우주를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성자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고 온 우주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은 나와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십니다.

나는 삼위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자유케 되었으며 부활과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믿습니다.

시편기도 시편 95:1-11 (공동번역)

어서 와 야훼께 기쁜 노래 부르자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을 올리자

감사 노래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가자 노랫가락에 맞추어 환성을 올리자.

야훼는 높으신 하느님, 모든 신들을 거느리시는 높으신 임금님,

깊고 깊은 땅 속도 그분 수중에, 높고 높은 산들도 그분의 것,

바다도 그의 것, 그분이 만드신 것, 굳은 땅도 그분 손이 빚어내신 것,

어서 와 허리 굽혀 경배드리자. 우리를 지으신 야훼께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 이끄시는 양떼. 오늘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듣게 되리니

"므리바에서, 그 날 마싸 광야에서의 너희 선조들처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굳히지 마라.

그들은 거기에서 내가 하는 일을 보고서도 나의 속을 떠보고 나를 시험하였다.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마침내 나는 말하였다.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구나. 나의 길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구나.'

(다같이) 나는 울화가 터져 맹세하였다.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어린이 말씀 “산상수훈시리즈5/ 어렵고 중요한 선택”

““산상수훈시리즈5/ 어렵고 중요한 선택””

마태복음 5:43-44

마태복음 5:43-44

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여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이들을 축복합니다

축복기도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며 너희를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웃으시며 너희를 귀엽게 보아주시고,
하나님께서 너희를 고이 보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영원한 생명수이신 하나님, 주님께서는 주리고 목마른 이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광야의 바위에서 물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폭력과 차별 아래 신음하는 모든 생명에게 하늘의 생수를 부으시어, 우리가 억압의 물동이를 버리고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평화의 일꾼 되기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사순절 기도 3 - 영적 목마름

생명의 샘이신 주님, 우리는 오늘도 메말라 있습니다. 무엇이 메마른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어딘가 비어 있다는 느낌만을 안고 살았습니다. 우물을 옮겨 다니며 퍼 올린 것들은 우리를 다시 말라붙게 하였습니다. 소유도, 성취도, 우리가 사랑했던 이들마저도 마른 바닥을 금세 드러냈습니다. 주님, 더 나아갈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는 막막함 속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주님은 우리의 결핍을 너그럽게 보시는 분이시지요. 사순절 기간에 우리 마음의 방향을 돌이켜 주님 곁에 머물게 하소서. 주님이 주셨으나 우리가 잃어버린 생명의 기쁨을 되찾게 하소서. 영혼의 갈증이 말끔히 사라지지 않아도, 우리를 다만 더 깊은 목마름 속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우리의 머리 위에 날마다 생명을 부으소서. 목마른 채로 당신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하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을 위해 기도합니다

"살기 좋아지지 않았느냐", "요즘 시대에 무슨 성차별이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말 앞에서, 돌을 빵으로 바꿔 보라 말하는 마귀에게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 없다고 응수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마귀들에게 외칠 용기를 주세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니 우리에게는 장미 또한 필요합니다. 지난해 수많은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한국 민주주의가 처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거리에서 펼쳐진 돌봄과 연대의 힘을 우리가 기억합니다. 그날의 기억이 한 날의 추억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그날의 꿈들이 단순한 구호로만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을 향한 열망이 이루어지기를, 누구나 존엄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성평등한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성의 권리가 존중받는 세상이 곧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세상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정의와 평등을 위해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아멘.


이란을 향한 폭격이 그치고, 전쟁 책임자들이 마땅한 책임을 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중동에 쉴 새 없이 공습 사이렌이 울립니다. 번쩍이는 폭격 영상이 뉴스를 채웁니다. 명분도 없는 폭격 속에 죽어간 생명들, 공포에 질린 마음들, 몸을 피할 길조차 막혀 버린 고단한 사정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주님, 언제까지 이런 참상을 지켜보고만 계시렵니까. 왜 힘을 앞세워 전쟁을 일삼는 이들을 오만한 권력에서 끌어내리지 않으시는 것입니까. 주님, 이제 침묵을 깨고 일어나소서. 평화의 왕이 창조하고 다스리는 세상이 어떠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똑똑히 보여 주소서. 끝없이 들려오는 전쟁과 분쟁 소식에 어느덧 우리 마음은 무뎌졌고, 평화보다는 폭력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평화가 깨어진 곳을 향해 끝내 눈 감지 않는 용기와, 그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평화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기도하며, 폭력과 전쟁에 단호하게 맞섬으로 우리의 양심을 지키고, 모두의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셔서 평화의 도구와 일꾼으로 삼아 주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공동체를 위한 기도

[호흡 기도] 

목마른 채로 / 당신 안에서


숨을 깊에 들이쉬고 길게 내뱉습니다. 이과정을 1분정도 반복하면서 호흡을 하는 나를 느껴봅니다. 

호흡을 하며 들숨에 목마른 채로, 날숨에 당신 안에서를 떠올리며 약 4분동안 기도합니다.

다시 들숨과 날숨을 깊고 길게 하며 호흡으로 돌아와서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사순절 기간 호흡 기도는 매주 사순절의 기도를 기억하며 개인적 기도 시간에 실천해 볼 수 있는 짧은 기도문입니다. 제시된 짧은 기도문에 맞추어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호흡 기도를 연습해 보세요. 참고도서: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숨 쉬는 모든 순간>, 제니퍼 터커 지음, 아바서원)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이미지1

이미지2

구약 출애굽기 17:1-7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님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당신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십니까?" 하고 책망하였다.

3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4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5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6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라고도 한다.


출애굽기 17:1-7을 묵상하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르비딤에 진을 쳤을 때 발생한 주요 갈등 원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라고 지시하셨습니까?
본문에서 '므리바'와 '맛사'라는 지명이 붙여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시편 시편 95:1-11

1 어서 와 야훼께 기쁜 노래 부르자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서 환성을 올리자

2 감사 노래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가자 노랫가락에 맞추어 환성을 올리자.

3 야훼는 높으신 하느님, 모든 신들을 거느리시는 높으신 임금님,

4 깊고 깊은 땅 속도 그분 수중에, 높고 높은 산들도 그분의 것,

5 바다도 그의 것, 그분이 만드신 것, 굳은 땅도 그분 손이 빚어내신 것,

6 어서 와 허리 굽혀 경배드리자. 우리를 지으신 야훼께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 이끄시는 양떼. 오늘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듣게 되리니

8 "므리바에서, 그 날 마싸 광야에서의 너희 선조들처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굳히지 마라.

9 그들은 거기에서 내가 하는 일을 보고서도 나의 속을 떠보고 나를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 동안 그 세대에 싫증이 나버려, 마침내 나는 말하였다. '마음이 헷갈린 백성이로구나. 나의 길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구나.'

11 나는 울화가 터져 맹세하였다. '이들은 내 안식에 들지 못하리라.'"


시편 95:1-11을 묵상하십시오.
시인이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들과 그분께 드려야 할 마땅한 태도는 무엇입니까?
시편 95편 후반부에서 경고하는 이스라엘 선조들의 잘못된 행위는 무엇입니까? 


서신서 로마서 5:1-11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7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5)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면,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11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5:1-11을 묵상하십시오.
로마서 5장에서 설명하는 '환난'이 '희망'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어떻게 구성됩니까? 
로마서 본문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일어난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무엇이 증명되었다고 말합니까?


복음서 요한복음 4:5-42

5 예수께서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는 마을에 이르셨다. 이 마을은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 곳이며,

6 야곱의 우물이 거기에 있었다.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피로하셔서 우물가에 앉으셨다. 때는 오정쯤이었다.

7 한 사마리아 여자가 물을 길으러 나왔다.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마실 물을 좀 달라고 말씀하셨다.

8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가서, 그 자리에 없었다.

9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은 유대 사람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5)(유대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대답하셨다.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알고, 또 너에게 물을 달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았더라면, 도리어 네가 그에게 청하였을 것이고, 그는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11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에게는 두레박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선생님은 어디에서 생수를 구하신다는 말입니까?

12 선생님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는 우리에게 이 우물을 주었고, 그와 그 자녀들과 그 가축까지, 다 이 우물의 물을 마셨습니다."

1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15 그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나에게 주셔서, 내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도 않게 해주십시오."

16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너라."

17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남편이 없다고 한 말이 옳다.

18 너에게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남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바로 말하였다."

19 여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내가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이십니다.

20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6)선생님네 사람들은 예배드려야 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21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아버지께, 이 산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거나, 하지 않을 때가 올 것이다.

22 너희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을 예배한다. 구원은 유대 사람들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23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이 영과 진리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을 찾으신다.

24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25 여자가 예수께 말했다. "나는 그리스도라고 하는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압니다. 그가 오시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2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에게 말하고 있는 내가 그다."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그 여자와 말씀을 나누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나 예수께 "웬일이십니까?" 하거나, "어찌하여 이 여자와 말씀을 나누고 계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28 그 여자는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29 "내가 한 일을 모두 알아맞히신 분이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오.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30 사람들이 동네에서 나와서, 예수께로 갔다.

31 그러는 동안에, 제자들이 예수께, "랍비님,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에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셨다.

33 제자들은 "누가 잡수실 것을 가져다 드렸을까?" 하고 서로 말하였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다.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 때가 된다고 하지 않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

36 추수하는 사람은 품삯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거두어들인다. 그리하면 씨를 뿌리는 사람과 추수하는 사람이 함께 기뻐할 것이다.

37 그러므로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은 거둔다'는 말이 옳다.

38 나는 너희를 보내서,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다. 수고는 남들이 하였는데, 너희는 그들의 수고의 결실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39 그 동네에서 많은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것은 그 여자가, 자기가 한 일을 예수께서 다 알아맞히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40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머무시기를 청하므로, 예수께서는 이틀 동안 거기에 머무르셨다.

41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말씀을 듣고서, 믿게 되었다.

42 그들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믿는 것은, 이제 당신의 말 때문만은 아니오. 우리가 그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이심을 알았기 때문이오."


요한복음 4:5-42 을 묵상하십시오.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제안하신 '생수'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말씀하신 '참되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예배 방식은 어떠해야 합니까? 
제자들이 먹을 것을 권했을 때, 예수께서 밝히신 자신의 '양식'은 무엇입니까?


설교영상 결핍의 자리에서 만나는 은혜

“결핍의 자리에서 만나는 은혜”

말씀으로 나누고 기도하기

<성서일과> 중 가장 의미 있게 다가 온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나요? 마음에 새겨봅시다.

전체 본문을 읽으면 들었던 생각들 느낌들은 무엇인가요?

전체 본문을 읽으며 들었던 질문들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한 줄 기도문으로 적어봅니다.

말씀이 내 존재와 삶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광고

1. 오늘은 가정교회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사순절 셋째 주일이자, 세계 여성의 날, 그리고 폭격의 두려움 아래 있는 이란과 중동 사람들을 생각하는 주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평화와 평등을 향한 희망으로 굳건하기를 기도합니다.


2. 3,4월 예배 안내

1,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2,4주 : 가정교회 예배
5주 : 가정교회 예배/ 가정교회 리더 리트릿
4월 첫주 예배진행/ 하루


3. 정기모임

가정교회리더모임 매달 첫째주 예배 후(4월 5일 오후 5:00)

예배팀모임 매달 첫째주 토요일(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제자훈련모임 매달 둘째주 토요일(3월 21일) 오후 5시

숲속기도산책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3월 28일) 오전 10시


4. 사순절 기간 탄소금식에 동참합니다.

2월 18일 수요일부터 부활절을 맞이하는 4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복과 함께 하는 탄소금식에 동참합니다.

<사순절 탄소 금식>은 사순절 기간 동안, 성경에 나타난 ‘온 세상의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경건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나라 청지기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이웃과 창조세계와의 관계까지 회복해 가는 하나님나라 선교 운동입니다.

밴드와 가정교회 카톡방을 통해 영상과 자료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해서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5. 방구석 기도회가 있습니다.

매달 둘째주 수요일(3월 11일) 저녁 10시.

줌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주소는 각 가정교회 카톡방과 밴드를 통해서 공유됩니다. 함께 기도하는 맑은물이길 바랍니다.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010-4139-1391)


기도

3월 15일 안대용. / 4월 5일 김동욱

시편기도

3월 15일 서지안. / 4월 5일 장하온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3월 15일 공용식. / 4월 5일 이융희

성찬 분병.분잔

4월 5일 하루 / 박찬미. 정여민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식사를 하며 드리는 기도

사를 하면서 드리는 기도 2 (고난주간 성만찬을 생각하면서) - 정한신

"인류를 위해 자신의 몸과 피를 주신 예수님,

당신이 자신을 주셔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생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만찬 자리에서 생명의 식사를 베풀어 주신 예수님,

떡을 떼고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를 기념하라고 하신 당신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주님, 십자가로 이어지는 이 귀한 식사가 오늘날 우리의 식사자리에도 이어져서 당신의 십자가와 부활, 희생과 생명의 의미를 우리의 몸에 채워가고 우리의 혈관 속에 흐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는 수많은 생명의 희생이 담겨 있음을 기억합니다.

그 희생으로 인해 우리가 생명을 얻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 자신의 몸을 찢어 우리를 살리신 당신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주님, 우리가 매일의 식탁을 접할 때마다 생명을 나누어준 희생을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그리고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을 들어

세상을 먹이시고 생명을 주셨듯이,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축사하시고 나누어주셨듯이

우리도 당신 손에서 들려져서 축복을 받고 세상을 먹이기 위해 보내지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는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당신의 손을 통해 세상을 먹일 수 있는 양식이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매일의 식사가 성찬이 되게 하여 주소서.

당신과 함께 십자가와 부활에 참여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