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5일 사순절 넷째주일 성서일과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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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신앙고백 맑은물신앙고백문 다같이
시편기도 시편 23:1-6 서지안
어린이 말씀 일곱일꾼 덕분에 교회가 든든해졌어요. 공용식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기도 안대용
성경말씀 사무엘상 16:1-13 (새번역) 시편 23:1-6 (공동번역) 에베소서 5:8-14 (새번역) 요한복음 9:1-41 (새번역) 인도자
설교 겉모습을 넘어 중심으로 인도자
축복기도 인도자
광고 인도자
함께 찬양하기

맑은물신앙고백문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하나님은 온 우주를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성자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고 온 우주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은 나와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십니다.
나는 삼위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자유케 되었으며 몸의 부활과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믿습니다.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 드리는 기도
진리의 하나님, 주님은 밝은 빛으로 세상을 비추시어 우리가 켜켜이 쌓아 놓은 편견들을 거두시고 모든 감추인 것을 드러내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더 이상 그림자 아래 머물러 있지 않고, 빛 가운데 우리 자신을 드러내며 빛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그 빛이 드러내고 가리키는 바를 담대하게 증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사순절 기도 4 - 위로
삶의 모든 순간과 더불어 계시는 주님, 절망 중에도 당신을 만나게 하소서. 기쁘고 행복한 날에 주의 도우심을 기억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평범한 하루에 깃드는 주님의 은총은 얼마든지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은 우리의 시선을 협소하게 만듭니다. 희망을 꿈꿀 수 없게 합니다. 우리는 살갗을 파고드는 절망을 하나님의 부재로 여겼습니다. 깊은 외로움과 고립감 속에서 당신의 현존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가망 없어 보이는 길을 홀로 걸어가신 주님, 우리의 모든 낙담을 당신의 발 앞에 드립니다. 우리의 고통이 당신과 무관하지 않음을, 당신이 지금도 이 땅의 절망을 끌어안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긴 어둠 속을 헤맬 때도 위로하는 손길을 붙잡게 하시며, 어둠 너머에 약속하신 회복을 믿게 하소서.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
장애인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사람을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신 주님께 우리가 기도하오니,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아름다움과 존엄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장애인들을 향한 사회 인식이나 제도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별받고 소외당한 채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향한 편견과 오해, 차별이 사라지고, 제도와 인식이 개선되어 장애가 더는 불편하지 않은 세상이 오게 하소서. 특별히 시각장애인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지 않게 하시고, 이 사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이동과 삶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잘 갖추게 하소서. 비록 보지 못하더라도 소리와 촉감을 통해 충분히 지혜와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우소서. 큰 나무와 작은 나무가 어우러져 숲을 이루듯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자 모습대로 함께 어우러져 조화롭고 평화로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소서.
이란을 향한 폭격이 그치고, 전쟁 책임자들이 마땅한 책임을 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전쟁이 2주 이상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무너지는 삶의 터전과 죽어가는 생명의 무게 앞에서, 동시에 전쟁을 숫자놀음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욕망 앞에서 우리는 깊은 무력감을 느낍니다. 미국은 자신들이 원할 때 전쟁을 끝낼 것이라 오만을 떨고 있습니다. 주님, 언제까지 이 비극을 지켜보아야 하는 것입니까.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계시렵니까. 속히 전쟁이 그치고 모든 것이 바른 자리로 돌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상처 입고 폐허가 된 마음들을 위로하시고, 국제관계에서도 무너진 정의가 바로 세워지고 평화의 체제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무엇보다 평화가 깨어진 곳을 향해 끝내 눈감지 않는 용기와, 그들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평화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기도하며, 폭력과 전쟁에 단호하게 맞섬으로써 우리의 양심을 지키고, 모두의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셔서 평화의 도구와 일꾼으로 삼아 주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공동체를 위한 기도
호흡기도.
(들숨) 끌어안고
(날숨) 계심을
숨을 깊에 들이쉬고 길게 내뱉습니다. 이과정을 1분정도 반복하면서 호흡을 하는 나를 느껴봅니다.
호흡을 하며 들숨에 목마른 채로, 날숨에 당신 안에서를 떠올리며 약 4분동안 기도합니다.
다시 들숨과 날숨을 깊고 길게 하며 호흡으로 돌아와서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사순절 기간 호흡기도는 매주 사순절의 기도를 기억하며 개인적 기도 시간에 실천해볼 수 있는 짧은 기도문입니다.
제시된 짧은 기도문에 맞추어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호흡기도를 연습합니다.
구약
1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사울이 다시는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못하도록, 내가 이미 그를 버렸는데, 너는 언제까지 사울 때문에 괴로워할 것이냐? 너는 어서 뿔병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길을 떠나,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가거라. 내가 이미 그의 아들 가운데서 왕이 될 사람을 한 명 골라 놓았다."
2 사무엘이 여쭈었다. "내가 어떻게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사울이 이 소식을 들으면, 나를 죽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한 마리 끌고 가서,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다고 말하여라.
3 그리고 이새를 제사에 초청하여라.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내가 거기에서 너에게 일러주겠다. 너는 내가 거기에서 일러주는 사람에게 기름을 부어라."
4 사무엘이 주님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니, 그 성읍의 장로들이 떨면서 나와 맞으며 물었다. "좋은 일로 오시는 겁니까?"
5 사무엘이 대답하였다. "그렇소. 좋은 일이오. 나는 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러 왔소. 여러분은 몸을 성결하게 한 뒤에, 나와 함께 제사를 드리러 갑시다." 그런 다음에 사무엘은, 이새와 그의 아들들만은, 자기가 직접 성결하게 한 뒤에 제사에 초청하였다.
6 그들이 왔을 때에 사무엘은 엘리압을 보고, 속으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7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8 다음으로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다. 그러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9 이번에는 이새가 삼마를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 아들도 주님께서 뽑으신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10 이런 식으로 이새가 자기 아들 일곱을 모두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였으나, 사무엘은 이새에게 "주님께서는 이 아들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뽑지 않으셨소" 하고 말하였다.
11 사무엘이 이새에게 "아들들이 다 온 겁니까?" 하고 물으니, 이새가 대답하였다. "막내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양 떼를 치러 나가고 없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였다. "어서 사람을 보내어 데려오시오. 그가 이 곳에 오기 전에는 1)제물을 바치지 않겠소."
12 그래서 이새가 사람을 보내어 막내 아들을 데려왔다. 그는 눈이 아름답고 외모도 준수한 홍안의 소년이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바로 이 사람이다. 어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라!"
13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뿔병을 들고, 그의 형들이 둘러선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다. 그러자 주님의 영이 그 날부터 계속 다윗을 감동시켰다. 사무엘은 거기에서 떠나, 라마로 돌아갔다.
사무엘상 16:1-13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이새의 집으로 보내신 목적은 무엇이며, 사무엘은 이 임무에 대해 어떤 두려움을 표현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말씀하실 때, 사람과 하나님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설명하셨습니까?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인 다윗이 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았을 때, 그에게 어떤 영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시편
1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워 놀게 하시고
2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3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4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 것 없어라.
5 원수들 보라는 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 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6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 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시편 23:1-6을 묵상하십시오. 시인은 '야훼'를 무엇에 비유하고 있으며,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은 어떤 특징이 있다고 묘사합니까?
서신서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
10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여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
12 그들이 몰래 하는 일들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13 빛이 폭로하면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됩니다.
14 드러나는 것은 다 빛입니다. 그러므로, "잠자는 사람아, 일어나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일어서라. 그리스도께서 너를 환히 비추어 주실 것이다"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5:8-14을 묵상하십시오. 에베소서 5장에서 언급하는 '빛의 열매'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는 무엇입니까?
복음서
1 예수께서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보셨다.
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4 우리는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낮 동안에 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곧 온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땅에 침을 뱉어서, 그것으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그에게 실로암 못으로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다.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 눈먼 사람이 가서 씻고, 눈이 밝아져서 돌아갔다.
8 이웃 사람들과, 그가 전에 거지인 것을 보아 온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은 앉아서 구걸하던 사람이 아니냐?" 하였다.
9 다른 사람들 가운데는 "이 사람이 그 사람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고, 또 더러는 "그가 아니라 그와 비슷한 사람이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눈을 뜨게 된 그 사람은 "내가 바로 그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10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11 그가 대답하였다.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소. 그래서 내가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소."
12 사람들이 눈을 뜨게 된 사람에게 묻기를 "그 사람이 어디에 있소?" 하니, 그는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들은 전에 눈먼 사람이던 그를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데리고 갔다.
14 그런데 예수께서 진흙을 개어 그의 눈을 뜨게 하신 날이 안식일이었다.
15 바리새파 사람들은 또다시 그에게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그분이 내 눈에 진흙을 바르신 다음에 내가 눈을 씻었더니,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6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더러는 말하기를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그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오" 하였고, 더러는 "죄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한 3)표징을 행할 수 있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의견이 갈라졌다.
17 그들은 눈멀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입니다."
18 유대 사람들은, 그가 전에 눈먼 사람이었다가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마침내 그 부모를 불러다가
19 물었다. "이 사람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이었다는 당신의 아들이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보게 되었소?"
20 부모가 대답하였다. "이 아이가 우리 아들이라는 것과,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이었다는 것은, 우리가 압니다.
21 그런데 우리는 그가 지금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도 모르고, 또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도 모릅니다. 다 큰 사람이니, 그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가 자기 일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22 그 부모는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회당에서 내쫓기로, 유대 사람들이 이미 결의해 놓았기 때문이다.
23 그래서 그의 부모가, 그 아이가 다 컸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말한 것이다.
24 바리새파 사람들은 눈멀었던 그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서 말하였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우리가 알기로, 그 사람은 죄인이다."
2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6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물었다. "그 사람이 네게 한 일이 무엇이냐? 그가 네 눈을 어떻게 뜨게 하였느냐?"
27 그는 대답하였다. "그것은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하였는데, 여러분은 곧이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어찌하여 다시 들으려고 합니까? 여러분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합니까?"
28 그러자 그들은 그에게 욕설을 퍼붓고 말하였다.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이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다.
29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30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주셨는데도, 여러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31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어주시는 줄을, 우리는 압니다.
32 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의 눈을 누가 뜨게 하였다는 말은, 창세로부터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33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34 그들은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완전히 죄 가운데서 태어났는데도,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를 바깥으로 내쫓았다.
35 바리새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내쫓았다는 말을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만나서 물으셨다.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그가 대답하였다. "선생님, 그분이 어느 분입니까? 내가 그분을 믿겠습니다."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미 그를 보았다. 너와 말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이다."
38 그는 "주님, 내가 믿습니다" 하고 말하고서, 예수께 엎드려 절하였다.
39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왔다. 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못 보게 하려는 것이다."
40 예수와 함께 있던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말하였다. "우리도 눈이 먼 사람이란 말이오?"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눈이 먼 사람들이라면, 도리어 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지금 본다고 말하니, 너희의 죄가 그대로 남아 있다."
요한복음 9:1-41을 묵상하십시오. 제자들이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의 원인이 누구의 죄인지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의 눈에 진흙을 바르신 후 씻으라고 명하신 '실로암'의 뜻은 무엇이며, 그 결과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눈을 뜨게 된 사람의 부모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누가 눈을 뜨게 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하기를 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지막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심판'의 기준은 무엇이며, 바리새파 사람들의 죄가 왜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셨습니까?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광고
1. 오늘은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사순절 넷째주일을 지납니다. 빛되신 주님 앞에 우리의 중심을 내어놓고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이길 기도합니다.
2. 3,4월 예배 안내
1,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2,4주 : 가정교회 예배
5주 : 가정교회 예배/ 가정교회 리더 리트릿
4월 첫주 예배진행/ 하루
3. 정기모임
가정교회리더모임 매달 첫째주 예배 후(4월 5일 오후 5:00)
예배팀모임 매달 첫째주 토요일(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제자훈련모임 매달 둘째주 토요일(3월 21일) 오후 5시
숲속기도산책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3월 28일) 오전 10시
4. 사순절 기간 탄소금식에 동참합니다.
2월 18일 수요일부터 부활절을 맞이하는 4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복과 함께 하는 탄소금식에 동참합니다.
<사순절 탄소 금식>은 사순절 기간 동안, 성경에 나타난 ‘온 세상의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경건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나라 청지기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이웃과 창조세계와의 관계까지 회복해 가는 하나님나라 선교 운동입니다.
밴드와 가정교회 카톡방을 통해 영상과 자료를 공유해 드리니 참고해서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5. 제2회 샛별런이 있었습니다.
일시: 2026년 3월 14일
장소: 삼락생태공원
참석인원: 약 40여명
6. 주중에 이아람자매 할머님 장례가 있었습니다.
고 김을연님(94세)
3월 10일 소천
7. 방구석 기도회가 있습니다.
매달 둘째주 수요일(3월 18일) 저녁 10시.
줌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주소는 각 가정교회 카톡방과 밴드를 통해서 공유됩니다. 함께 기도하는 맑은물이길 바랍니다.
8. 토닥토닥 강좌
주제: 느린걸음 잇는마음
일시: 2026년 4월 19일 예배 후
장소: 정관교회당
강사: 김기주(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교수)
내용:발달이 느린 아이를 대하는 교회공동체의 태도와 기술(우리아이 마음읽기를 중심으로)
9. 월드비전 고난주간 묵상집이 나왔습니다. 고난주간 묵상하실 분은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
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
(010-4139-1391)
기도
4월 5일 김동욱 / 4월 19일 안주한
시편기도
4월 5일 장하온 / 4월 19일 박서인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4월 5일 이융희 / 4월 19일 김성찬
성찬 분병.분잔
4월 5일 하루 / 박찬미. 정여민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