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 자세한 주보

2026년 4월 12일 부활절 둘째주일 성서일과 가해

본문

예배 순서

예배로 나옴 예배 시작해 다같이

봉헌과 축복기도 인도자

찬양 다같이

축복기도 인도자

호흡기도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천천히 호흡하며

나의 존재를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이 예배 가운데 하나님 임재하시기를 소망하며 침묵으로 1분간 기도합니다.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

-창세기 2:7-공동번역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요한복음 20:21-22-공동번역

함께 찬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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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신앙고백문

나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부하나님은 온 우주를 선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성자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나를 죄에서 자유케 하셨고 온 우주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을 통해 이미 시작되었고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나라를 완성하실 것입니다.

성령하나님은 나와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십니다.

나는 삼위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자유케 되었으며 몸의 부활과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믿습니다.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함께 드리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두려움으로 문을 닫고 숨어 있던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참된 평화를 주시고 성령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여전히 두려움 속에 문을 닫고 있는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새 숨을 불어넣으시고, 이제 그 평화를 세상에 나누는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부활절의 기도 

평화와 안식의 주님, 모두의 영혼에 작은 정원을 내어주소서. 조용히 피어나는 꽃들과 꽃잎에 내리쬐는 햇살을, 각자의 방식대로 피어 있는 푸른 생명들을 한없이 지켜보고 싶은 계절입니다. 그 모든 생기가 우리의 영혼에도 흘러들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아름다운 계절에 너무 많은 이가 생명을 잃었다는 것을 주님도 아시지요. 그 중에는 당신의 이름으로 행해진 폭력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슬픔이 지속되는 세상에서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무슨 노래를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워하던 제자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으셨던 주님, 헤아릴 수 없는 슬픔에 잠긴 이들에게도 당신의 호흡이 닿게 하소서. 그들의 영혼에도 햇빛이 잘 드는 뜰과,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을,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꽃들을 허락하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정의와 평화를 위한 기도

12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진실과 정의의 주님, 부활절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깊은 충격과 슬픔을 주었던 세월호 참사의 그날을 기억합니다. 이제 12번째 부활절을 보내며, 우리에게 남은 것들이 무엇인지 헤아려 봅니다.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진실이 있고, 깊은 상처와 슬픔의 흔적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습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진실을 가리려는 이들을 향한 분노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선명한 기억이 있으며, 서로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찾는 용기 또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회적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고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대해 온 노력들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해를 더해 갈수록 이 모든 것들이 희미해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선명하고 단단하게 이어지도록 이끌어 주소서.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마음에 난 메울 수 없는 구멍을 위로해 주시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는 참된 안전과 평화의 세상을 이루게 하소서.


중동과 온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평화와 생명의 주님, 끊임없는 전쟁과 폭력 아래에서 신음하는 중동의 상황을 생각하며 애통하는 마음을 모읍니다. 무력과 보복이 정당화되는 현실 속에서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당하는 비극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력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거짓말을 일삼는 전쟁광들의 탐욕은 멈출 줄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 이런 상황 속에서도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묵묵히 행동하고 헌신하는 이들을 기억하소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위험한 현장으로 뛰어드는 구호 활동가들, 갈등을 중재하고 대화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이들, 절망 속에서도 꿋꿋하게 연대를 외치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소서.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용기 있는 연대와 폭력에 굴하지 않는 희망, 탐욕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부어 주소서. 넘을 수 없는 벽을 넘고 건널 수 없는 바다를 건너려는 평화의 시도가 더 이상 무기력하게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총성은 멈추고 정의와 평화의 세상이 오게 하소서.


출처 : 뉴스앤조이(https://www.newsnjoy.or.kr)

공동체를 위한 기도

호흡기도

(들숨) 당신의 호흡이

(날숨) 닿게 하소서

숨을 깊에 들이쉬고 길게 내뱉습니다. 이과정을 1분정도 반복하면서 호흡을 하는 나를 느껴봅니다.

호흡을 하며 들숨에 목마른 채로, 날숨에 당신 안에서를 떠올리며 약 4분동안 기도합니다.

다시 들숨과 날숨을 깊고 길게 하며 호흡으로 돌아와서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사순절 기간 호흡기도는 매주 사순절의 기도를 기억하며 개인적 기도 시간에 실천해볼 수 있는 짧은 기도문입니다.

제시된 짧은 기도문에 맞추어 숨을 들이시고 내쉬면서 호흡기도를 연습합니다.
 참고도서: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숨 쉬는 모든 순간>, 제니퍼 터커 지음, 아바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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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굳게 닫힌 문 사이로

“굳게 닫힌 문 사이로”

말씀으로 나누고 기도하기

<성서일과> 중 가장 의미 있게 다가 온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나요? 마음에 새겨봅시다.

전체 본문을 읽으면 들었던 생각들 느낌들은 무엇인가요?

전체 본문을 읽으며 들었던 질문들은 무엇인가요?

오늘 성서일과의 본문을 읽고 묵상한 내용을 한 줄 기도문으로 적어봅니다.

말씀이 내 존재와 삶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함께 축복하기

성 패트릭-Breastplate(흉배기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셔서

우리를 늘 좁고 바른 길로 이끄소서

그리스도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 손을 붙드시고 용기를 주소서

그리스도 우리 아래에 계셔서

우리가 넘어질때 받으시며 희망 잃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위에 계셔서

우리 일상의 모든 순간을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성삼위 하나님,

항상 우리와 함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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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가정교회로 함께 모여 예배 드립니다.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았습니다. 기억하고 생명, 평화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 살아갑시다.  부활절 둘째 주일입니다. 두려움으로 닫힌 문을 열고 찾아오신 주님의 평화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2. 4,5월 예배 안내

1,3 주 : 전체 예배(정관교회당)

2,4주 : 가정교회 예배

4월 3째주 토닥토닥 강좌

5월 1째주. 하임이 진행하는 예배


3. 정기모임

가정교회리더모임 매달 첫째주 예배 후(5월 3일 오후 5:00)

예배팀모임 매달 첫째주 토요일(5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기도회 매달 둘째주 수요일(4월 15일) 밤 10시

숲속기도산책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4월 25일) 오전 10시


4. 토닥토닥 강좌

주제: 느린걸음 잇는마음

일시: 2026년 4월 19일 예배 후

장소: 정관교회당

강사: 김기주(동명대학교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교수)

내용:발달이 느린 아이를 대하는 교회공동체의 태도와 기술(우리아이 마음읽기를 중심으로)


5. 황익환. 이하나 가정에 딸 은진이가 태어났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시고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세요. 


6. 4월 각 가정교회 탐방 기간을 갖습니다. 속한 가정교회를 넘어 다른 가정교회를 탐방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가정교회 리더에게 이야기해주시고 저(박주현)에게 말씀해주세요. 탐방 전 미리 시간과 참석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7. 부산중부노회 제90회 노회

일시: 4월 14일 화요일 오전 9:00-오후 5:00

장소: 거제교회당


8. 한반도 평화 강좌가 열립니다.

일시: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7시

장소: 부산IVF선교센터(거제동)

강사: 전우택 명예교수 (연세대학교 의학과 / 전 한반도평화연구원장)

주제: 기독신앙과 한반도 평화

주관: 더불어숲플러스-부산


9. 집밖도 3기  1박이 있었습니다. 

고래조/ 온유, 재담, 나현, 예진

어코너디자인사무실

비상조/ 수이, 진선, 서율, 윤, 서영

수이집



10. 알리고 싶은 내용(이사 취업 등)이나 함께 기도할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도합니다. 박주현(010-4139-1391)

14 예배담당 안내

기도

4월 19일 안주한 / 5월 3일 박지영

시편기도

4월 19일 박서인/ 5월 3일 황온유

아빠&삼촌이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4월 19일 김성찬/ 5월 3일 박주현

성찬 분병.분잔

5월 3일 박지영, 박서인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디아스포라 기도문

인도자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며 사십시오.

응답하실 주님을 믿으며 밝고 기쁘게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사십시오.


다같이

아멘,

주님의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의심하고 불안해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믿으며 기쁘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응답이 되어 살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아멘